김종민, 차은우 배출지 '군포'에 감탄…"여기서 태어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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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군포를 미모 명당으로 인정한다.
14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군포 맛집을 찾은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은 여행에 앞서 "군포는 '이 음식이 유명하다'라는 것이 있나"라고 멤버들에게 묻는다.
김종민은 첫번째 맛집으로 향하던 중 "군포는 처음 오는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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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군포를 미모 명당으로 인정한다.
14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군포 맛집을 찾은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은 여행에 앞서 "군포는 '이 음식이 유명하다'라는 것이 있나"라고 멤버들에게 묻는다.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는 가운데 미식가인 현주엽까지 "들어본 적은 없다"며 맛집을 궁금해한다.
김종민은 첫번째 맛집으로 향하던 중 "군포는 처음 오는 것 같다"고 말한다. 히밥은 "군포는 수리산 자락에 있는 예쁜 도시다. 아스트로 차은우, 블랙핑크 지수, 김연아, 서강준 등을 배출한 곳"이라고 설명한다.
김종민은 깜짝 놀라며 "기운이 좋은 곳이다. 여기서 김연아, 차은우가 배출되다니, 나도 여기서 태어났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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