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前여친 이별통보 문자 공개→해돋이 알찬 40대 맞이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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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40대를 맞았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39살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40살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과거 여자친구와 주고 받았던 문자를 보며 "잘해주지 그랬나"라며 후회하며 자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는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39살을 떠나 보낸 후 다음 날 새벽 제부도로 떠나 해돋이를 보며 40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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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기안84가 40대를 맞았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39살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40살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예전보다 깔끔해진 집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시상식때 받은 꽃다발을 정리한다며 술병에 꽃을 강제로 꽂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꽃을 몇개 두고 꽂기가 좀 그렇지 않나"라며 강제로 꽃을 꽂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저건 죽은 거나 다름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받은 트로피들을 정리하며 "뿌듯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가는 게 아쉽다"라며 "계산해보니까 올해 8년째더라"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옷을 탈의하고 세탁실로 들어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세탁한 옷을 말리면서 "군대에서도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는 코트부터 점퍼까지 세탁을 모두 마쳤다.
기안84는 구석 구석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박력있게 청소기를 돌리는 모습에 박나래는 "일을 정말 잘 한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2년의 마지막 청소를 마친 기안84는 새로 구매한 오토바이를 탔다.
기안84는 "해외에 가서 오토바이를 탔는데 잊고 있었던 희열이 생각났다. 좀 걱정인게 내가 아는 솔로몬 형님들이 다 오토바이를 탄다"라며 김광규를 언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천정명은 "다음은 할리로 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30대의 마지막 식사를 마친 기안84는 과거에 썼던 휴대폰을 꺼냈다. 기안84는 과거 찍었던 사진과 문자, 메모를 확인하며 추억에 잠겼다. 기안84는 과거 여자친구와 주고 받았던 문자를 보며 "잘해주지 그랬나"라며 후회하며 자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는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39살을 떠나 보낸 후 다음 날 새벽 제부도로 떠나 해돋이를 보며 40살을 맞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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