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하동균, 임재범 음악 내공에 돌연 경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긴어게인' 하동균, 임재범의 뜨거운 감수성에 경례를 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에서는 화려한 출연진 가수들의 버스킹이 스케치 됐다.
이날 임재범, 흰 두 사람은 선후배의 묵직한 보이스 감수성을 자랑하며 '살아야지'를 문학 소설의 한 구절마냥, 읊조리듯이 소화했다.
이를 들은 하동균은 돌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잘 들었습니다"라며 경례를 해 돌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긴어게인' 하동균, 임재범의 뜨거운 감수성에 경례를 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에서는 화려한 출연진 가수들의 버스킹이 스케치 됐다.
이날 임재범, 흰 두 사람은 선후배의 묵직한 보이스 감수성을 자랑하며 ‘살아야지’를 문학 소설의 한 구절마냥, 읊조리듯이 소화했다.
“살아야지” “삶이 다 그런 거지”라는 내용의 가사는 듣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고 모두가 고요 속에서 삶의 희노애락을 떠올렸다. 이를 들은 하동균은 돌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잘 들었습니다”라며 경례를 해 돌연 웃음을 자아냈다. 정적을 깨는 매너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