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추진

김보람 2023. 1. 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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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릉 지역에 무단 방치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강릉시는 관련법 조례 개정과 민원신고시스템 구축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무단 방치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무단 방치 신고는 이동장치 운영 업체에 자동으로 통보되며, 3시간 이내에 수거되지 않을 경우 강릉시가 직접 견인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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