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 셔틀버스 2027년까지 전기버스로 교체
박중관 2023. 1. 14. 00:11
[KBS 울산]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국내 생산공장 중 처음으로 사내에서 운행하는 내연기관 셔틀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합니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현재 울산공장에서 운행중인 21대의 셔틀버스 중에서 올해까지는 7대를 전기버스로 교체하고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21대를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또 지난해 말 전기 셔틀버스 전용 초급속 충전시설도 설치했으며, 앞으로 전용 충전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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