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울산 최초 안심 귀가 서비스 체계 구축
신건 2023. 1. 14. 00:10
[KBS 울산]울산 남구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안심귀가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사용자가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남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와 도시안전망을 활용해 조치하는 서비스입니다.
남구는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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