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터미널·역 연계 시내버스 노선 연장
공웅조 2023. 1. 14. 00:02
[KBS 울산]울산시가 설을 앞두고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5개 노선의 막차를 연장 운행하고 설 당일에는 KTX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8개 전통시장 주변 9개 구간은 오는 24일까지 최대 2시간 동안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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