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천정명, "입주자 대표 됐다" 스콘+와인 70개 선물 '감동'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됐다며 선물을 준비했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된 기념으로 입주자들을 위해 새해 선물을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입주자 대표 답게 꼼꼼하게 아파트 관리를 신경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천정명은 야무진 솜씨로 70개의 스콘을 만들고 와인과 손편지까지 준비해 입주자들에게 선물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됐다며 선물을 준비했다.
1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된 기념으로 입주자들을 위해 새해 선물을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천정명은 방산종합시장으로 향했다. 천정명은 "내가 살고 있는 곳 입주자 반장이 있다"라며 "입주자 대표가 됐다"라고 말했다. 천정명은 입주자 투표를 통해 대표로 선정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입주민들을 위해 새해 인사 겸 해서 스콘을 만들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선물 상자 하나도 꼼꼼하게 골랐다. 천정명은 윌슨을 닮은 스콘을 만들겠다며 곰돌이와 토끼 틀을 구매했다. 쇼핑을 마친 천정명은 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모여 있는 파이 맛집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시장에 있는 분식집 포장마차에 들러 순대와 잔치국수까지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약간 우리 계열이다"라며 팜유라인을 이야기했다. 이에 천정명은 "먹는 걸 워낙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천정명을 보며 "먹는 걸 오디션을 보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천정명은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들은 전현무와 박나래는 "합격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천정명은 입주자 대표 답게 꼼꼼하게 아파트 관리를 신경써 눈길을 끌었다. 집에 도착한 천정명은 바로 스콘 만들기에 돌입했다. 천정명은 70개 정도 만들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천정명은 "윌슨 여기서 봐"라며 소파에 있는 윌슨을 주방으로 옮기며 스콘 만드는 과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고 싶었다"라며 토끼, 곰, 동그라미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었다. 반죽을 마친 천정명은 오븐에 넣고 또 한 번 반죽 작업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천정명은 야무진 솜씨로 70개의 스콘을 만들고 와인과 손편지까지 준비해 입주자들에게 선물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