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53년생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됩니다

신효령 2023. 1. 14. 00: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4일 토요일(음력 12월 23일 임신)

▶ 쥐띠
48년생 뿌듯한 성과 깨알 자랑이 늘어간다.60년생 심했던 마음고생 끝이 보인다.72년생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자. 84년생 이러쿵저러쿵 구설이 오고 간다.96년생 고개 숙인 자존심 반성문을 써보자.

▶ 소띠
49년생 기쁨 감출 수 없는 소식을 들어보자.61년생 게으른 자만 경쟁에서 뒤처진다.73년생 부질없는 미련 기억에서 지워내자.85년생 미움도 원망도 땅으로 묻어내자.97년생 맡겨진 역할에 충실함을 더해보자.

▶ 범띠
50년생 종이호랑이 허세 환영받지 못한다.62년생 설마 했던 기대 행운이 붙어진다.74년생 가슴에 돌덩이를 내려놓을 수 있다.86년생 방법을 알았으면 신속히 움직이자.98년생 울지 못할 상황 웃음으로 대신하자.

▶ 토끼띠
51년생 아쉬웠던 부분 넉넉히 채워진다.63년생 냉소적인 시선도 모른 척 지나가자.75년생 예쁘게 하는 말로 관심을 받아내자.87년생 전우보다 끈끈한 정을 나눠보자.99년생 최고다 인정받는 수고에 나서보자.

▶ 용띠
52년생 신세계 공부에 시간을 쪼개보자.64년생 아름다운 황혼 사랑 꽃을 피워보자.76년생 적은 나이 아니다. 품격을 지켜내자.88년생 물먹은 솜처럼 걸음이 무거워진다.00년생 정해진 순서 그대로를 따라하자.

▶ 뱀띠
41년생 무섭다 도망가면 손해가 배가 된다.53년생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준다. 65년생 승부 이전에 자신감이 우선이다.77년생 별 처럼 반짝이는 제안을 들어보자.89년생 말을 아끼는 수도자가 되어보자.01년생 산 넘어 산이어도 포기는 금물이다.

▶ 말띠
42년생 체면이 구겨져도 아끼고 숨겨내자.54년생 믿는 구석이 있다 한 우물을 파보자.66년생 힘들다 하는 부탁 품으로 안아주자.78년생 조건 있는 거래 손 사레 쳐야 한다.90년생 백기 들어 항복 보따리를 싸내자.02년생 나무랄 데 없는 성적표를 받아내자.

▶ 양띠
43년생 실수가 없었나 다시보고 확인하자.55년생 진땀 깨나 흘렸던 숙제를 마쳐보자.67년생 늦지 않은 시작 각오를 다시 하자.79년생 오해가 막고 있는 담을 허물어내자.91년생 마냥 들떠가는 칭찬을 들어보자.03년생 책에는 없는 예절 교육을 받아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내심 잘됐다 싶은 차선을 가져오자.56년생 귀하게 만난 동무 회포를 풀어보자.68년생 축하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80년생 아쉬운 소리 초라함만 더해진다.92년생 잃어버린 초심 제자리를 찾아가자.04년생 진짜와 만나려면 발품을 팔아보자.

▶ 닭띠
45년생 복덩이 손님이 대문을 두드린다.57년생 꺼내도 줄지 않는 지갑을 가져보자.69년생 때가 아닌 것에 조급함을 떨쳐내자.81년생 고추보다 매운 충고를 들어보자.93년생 화려한 전성시대 콧대를 높여보자.

▶ 개띠
46년생 배부르고 따뜻한 호사를 누려보자.58년생 선물 같은 기회 날개옷이 입혀진다.70년생 멋있게 차려입고 부름에 나서보자. 82년생 감미로운 유혹에 흠뻑 빠져보자.94년생 등 돌린 사이와도 머리를 맞대보자.

▶ 돼지띠
47년생 주름이 깊게 패인 경험을 꺼내보자.59년생 긴병에 효자 없다. 이별을 준비하자.71년생 일관된 목표 타협이 없어야 한다.83년생 선무당 간섭 귓등으로 흘려내자.95년생 귀하게 얻은 것에 가치를 알아내자.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