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GK 왁스의 놀라운 요가 묘기→'완벽한 자세-몸매' 감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케빈 트랍은 여자친구 덕분에 자주 언론에 이름을 올린다.
그의 여자친구는 이자벨 굴라르이다. 두사람은 2015년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2018년 약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결혼은 하지 않고 있지만 함께 살고 있다. 아이는 없다. 월드컵 휴식 기간 중 두 사람은 카리브해에 있는 작은 섬에서 함께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트랍의 생일 때 굴라트는 “인생 최고의 파트너이자 내가 아는 가장 멋진 사람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적기도 했다.
굴라르는 전직 모델이다. 브라질 태생의 굴라르는 1984년생이기에 올 해로 거의 40에 가깝다. 하지만 그의 몸을 보면 정말 40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다.
굴라르는 약혼자인 트랍을 향해 공개적인 애정을 표시하기도 하고 아니면 둘이 함께 있는 과감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굴라르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중 한명이었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영상을 하나 업로드했다. 아마도 굴라르는 평상시에 요가나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운동을 열심히 하는 듯 하다.
비키니 차림의 그녀는 풀 사이드에서 물구나무 서기 묘기를 선보였다. 어리와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서서히 다리를 올려 1자 모양의 완벽한 물구나무를 섰다.
이 뿐만 아니다. 그냥 발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발을 내리면서 다양한 형태의 포즈를 만들어 팔로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물론 군더더기 하나 없는, 정말 탄탄한 근육의 몸매에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업로드 영상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날이다. 집중! 동기부여!”등의 멘트를 달았다.
슬로모션으로 찍은 물구나무서기 영상을 본 팔로워들은 “가장 아름다운 몸매” “"당신이 곧 몸매”“2023년에도 힘내세요”등의 댓글이 달렸다. 7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에 앞서 굴라르는 트랍과 함께 직은 ‘묘기’ 동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때 백사장에서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키스’를 하는 동영상을 올려 팬들로부터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게 했었다.
한편 현재 분데스리가는 1월말까지 월드컵 휴식기간을 갖고 있다.
[사진=굴라르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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