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은옥천영동축협 스마트 가축시장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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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왼쪽 다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13일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 열린 스마트 가축시장 개장 커팅식을 하고 있다.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농협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적용해 생축거래의 전 과정이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으로, 스마트폰 '가축시장' 앱이나 '가축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 전 ▲개장일정 ▲출품 우(牛) 정보 ▲구매자 응찰 예정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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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왼쪽 다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13일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 열린 스마트 가축시장 개장 커팅식을 하고 있다.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농협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적용해 생축거래의 전 과정이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으로, 스마트폰 '가축시장' 앱이나 '가축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 전 ▲개장일정 ▲출품 우(牛) 정보 ▲구매자 응찰 예정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경매 중에는 ▲스마트폰 응찰 ▲경매실황 관전 ▲경매정보 전자 안내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경매 후에는 개체별 응찰 최저가와 낙찰가 등의 실거래 정보를 제공함으로 공급자와 구매자 모두 장소 제한 없이 합리적인 경매 계획수립 및 거래가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은 한우 산지유통 효율화의 핵심”이라며,“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통계자료 시각화, 정산내역 알림 톡 제공 등 플랫폼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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