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택배 기사님+경비 아저씨 간식 챙기기‥따뜻 인성 감탄(나혼자산다)

서유나 2023. 1.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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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이 따뜻한 인성을 보여줬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478회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되어 돌아왔다.

이날 천정명은 입주자 대표로 당선된 것을 기념해 이웃들에게 선물을 돌리고자 직접 스콘을 만들었다.

천정명은 진심을 눌러담아 직접 손 편지를 썼고, 와인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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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천정명이 따뜻한 인성을 보여줬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478회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되어 돌아왔다.

이날 천정명은 입주자 대표로 당선된 것을 기념해 이웃들에게 선물을 돌리고자 직접 스콘을 만들었다.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천정명은 진심을 눌러담아 직접 손 편지를 썼고, 와인도 꺼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건 100% 연임이다. 와인 나오면 연임. 나는 무조건 뽑지"라며 감탄했다.

천정명은 이웃만 챙긴 것이 아니었다. 택배 기사님들이 간식삼아 가져갈 수 있도록 스콘을 로비에 배치하곤 직접 쓴 안내문도 부착하는 모습에 박나래는 "너무 센스있다"며 재차 놀랐다. 기안84는 "나도 저렇게 베풀고 살아야 하는데"라고 뉘우쳤는데, 전현무는 "저 얘기를 7년째 하고 있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또한 경비 아저씨에게도 세심하게 선물을 돌렸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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