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감염 14만4077명...누적 3117만6993명
기사내용 요약
도쿄 1만1241명 오사카 9040명 아이치 8642명 후쿠오카 8186명
일일 사망 오사카 33명 아이치 32명 도쿄 32명 등 480명...총 6만1774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사흘째 14만명 이상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480명이나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3일 들어 오후 11시45분까지 14만407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만1241명, 오사카부 9040명, 아이치현 8642명, 후쿠오카현 8186명, 가나가와현 7806명, 효고현 7083명, 시즈오카현 6479명, 사이타마현 6213명, 지바현 5845명, 히로시마현 4889명, 이바라키현 3979명, 미에현 3612명, 홋카이도 3270명, 오카야마현 3089명, 교토부 2740명, 기후현 2688명, 미야기현 2216명, 나가노현 2140명, 야마구치현 2128명, 군마현 2023명, 도치기현 2012명, 후쿠시마현 1988명, 오이타현 1985명, 니가타현 1717명, 야마가타현 683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117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1일 13만9559명, 9월1일 14만9876명, 30일 3만6646명, 10월1일 3만5418명, 31일 2만2341명, 11월 1일 6만5280명, 15일 10만2829명, 30일 13만8396명, 12월 1일 11만8201명, 2일 10만9928명, 3일 10만9591명, 4일 8만9566명, 5일 4만7702명, 6일 13만7193명, 7일 14만9383명, 8일 13만3065명, 9일 12만7090명, 10일 13만5782명, 11일 11만9450명, 12일 6만2357명, 13일 17만5961명, 14일 19만607명, 15일 16만8491명, 16일 15만3873명, 17일 15만8620명, 18일 13만6418명, 19일 7만1342명, 20일 18만5698명, 21일 20만7082명, 22일 18만4371명, 23일 17만4337명, 24일 17만7795명, 25일 14만9770명, 26일 7만7296명, 27일 20만2853명, 28일 21만6219명, 29일 19만2063명, 30일14만8784명, 31일 10만7465명, 2023년 1월1일 8만6924명, 2일 7만6264명, 3일 8만9643명, 4일 10만4454명, 5일 22만7116명, 6일 24만6635명, 7일 23만8776명, 8일 19만649명, 9일 9만5375명, 10일 7만5504명, 11일 19만8873명, 12일 18만547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부에서 33명, 도쿄도 32명, 아이치현 32명, 후쿠오카현 30명, 지바현 29명, 사이타마현 27명, 효고현 17명, 이바라키현 16명, 구마모토현 13명, 미야자키현 11명, 미에현 10명, 교토부 9명, 야마구치현 8명, 와카야마현 7명, 오이타현 6명, 나라현 5명, 시마네현 4명, 사가현 3명, 미야기현 2명, 도야마현 1명, 아키타현 1명 등 합쳐서 480명이 새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6만1761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6만1774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3117만6281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더하면 총 감염자는 3117만6993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에크모를 달고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13일 시점에 전날보다 2명 적은 69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