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천정명 동안 외모에 발끈 “왜 안 늙어!”(나 혼자 산다)

배우 천정명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8회에서는 천정명의 ‘서래마을 차차차! 천 반장이 떴다’, 기안84의 ‘불혹 카운트다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정명이 오랜만에 나타나자, 전현무가 “어떻게 지냈나?”라며 근황에 관해 물었다. 천정명은 “열심히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작품 준비도 하고”라며 부지런한 나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도 봤나?”라고 묻자, 천정명이 “봤다”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와 축하의 악수를 나눴다. 박나래는 지난주 방송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며 멤버들과 자축했다. 게다가 2022년 1년 연속 금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는 것.

전현무는 “2023년의 출발이 좋다”라며 기대했다. 기안84가 “현무 형이 말하면 다 되네”라며 부러워하자, 코드 쿤스트가 “왜 이렇게 씁쓸하게 얘기해?”라며 웃음 지었다. 기안84는 “기라인 그렇게 떠들었는데”라고 한 후, 여전히 기라인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주자 대표가 된 천정명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왜 안 늙어!”라며 천정명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에 놀랐다. 기안84도 “진짜 눈이 맑은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