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문채원과 10년만에 대면 "너무 늦었지"
김두연 기자 2023. 1. 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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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의 이선균과 문채원이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1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은용(이선균)과 박준경(문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10년만에 의문사, 비리를 밝히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 은용은 준경 앞에 대면하게 됐다.
긴 시간만에 나타난 은용의 모습이 준경은 깜짝 놀랐고, 은용은 박준경이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며 SOS했던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에 "너무 늦었지. 미안해"라며 사과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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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법쩐'의 이선균과 문채원이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1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은용(이선균)과 박준경(문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10년만에 의문사, 비리를 밝히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 은용은 준경 앞에 대면하게 됐다.
긴 시간만에 나타난 은용의 모습이 준경은 깜짝 놀랐고, 은용은 박준경이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며 SOS했던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에 "너무 늦었지. 미안해"라며 사과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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