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입주자 대표 회장 당선 돼” 깜짝 부업 근황(나혼자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천정명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478회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방산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천정명은 방산시장을 찾은 목적을 묻자 "제가 부업이라고 해야 하나. 입주자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입주자 대표가 됐다. 보통 반상회 반장이라고도 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투표를 통해서 당선이 된 것이라며 단독 후보도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입주민들을 위해 새해인사 겸 스콘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웃음이 빵 터져 "반장 되고 첫 일이 스콘 만드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돌려야지"라며 천정명의 편을 들어줬고, 전현무는 "떡 안돌리나 요즘은"이라며 신기해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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