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범행 뒤 천안서 서울까지 도주해 범행 이어간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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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현금을 훔쳐 천안에서 서울까지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누범 기간에 절도 범행을 일으킨 혐의로 30대 남성 한 모씨를 붙잡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절도 전과 5범으로, 11월 중순 충남 천안 지역에서도 현금 수십 만원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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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현금을 훔쳐 천안에서 서울까지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누범 기간에 절도 범행을 일으킨 혐의로 30대 남성 한 모씨를 붙잡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말 보안이 허술한 수유동의 음식점과 인근 시장의 반찬가게에 몰래 들어가 현금 4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절도 전과 5범으로, 11월 중순 충남 천안 지역에서도 현금 수십 만원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550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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