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너랑 나는 같은 편…혼자만의 싸움 아냐" 문채원과 공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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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문채원과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은용은 박준경 앞에 나타났다.
혼자 비를 맞고 있는 박준경을 향해 은용은 "우산 안 가지고 다니는 건 여전하네"라고 인사했다.
은용은 명회장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는 박준경을 보며 "이거 너 혼자만의 싸움 아니야. 아줌마는 나한테 가족이고 너랑 나 같은 편이잖아"라고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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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선균이 문채원과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박준경과 재회한 은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용은 박준경 앞에 나타났다. 혼자 비를 맞고 있는 박준경을 향해 은용은 "우산 안 가지고 다니는 건 여전하네"라고 인사했다.
이에 박준경은 은용을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러자 은용은 "네가 보낸 이메일 내가 제때 보질 못했다"라며 "미안하다. 내가 너무 늦었지"라고 사과했다.
이후 박준경은 은용을 집으로 데려갔다. 윤혜린이 없는 집은 죽은 것 같았다.
은용은 명회장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는 박준경을 보며 "이거 너 혼자만의 싸움 아니야. 아줌마는 나한테 가족이고 너랑 나 같은 편이잖아"라고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이에 박준경은 "안 변했네. 난 많이 변했는데. 그런데 오빠가 하나 알아야 할 게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용은 "아줌마 돌아가신 진짜 이유?"라고 물었고, 박준경은 긍정의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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