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연기대상 우수상→'편스토랑' 우승 탈환 '겹경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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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편스토랑'에서 반 년 만에 우승을 탈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 간장게장파스타, 류수영 크림치즈연어샌드위치, 차예련 고추장불고기라자냐, 박수홍 땡초크림파스타가 메뉴로 제출됐다.
차예련 이찬원 류수영 박수홍 모두가 '편스토랑' 우승 후 실제 밀키트, 즉석식품 등을 출시해 본 적이 있는 실력파들이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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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차예련이 '편스토랑'에서 반 년 만에 우승을 탈환했다.
13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1월 최종 메뉴를 선정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 간장게장파스타, 류수영 크림치즈연어샌드위치, 차예련 고추장불고기라자냐, 박수홍 땡초크림파스타가 메뉴로 제출됐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아유미 선우은숙 김종현이 출연했다.
차예련 이찬원 류수영 박수홍 모두가 '편스토랑' 우승 후 실제 밀키트, 즉석식품 등을 출시해 본 적이 있는 실력파들이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다.
네 메뉴 모두가 극찬을 받았으나, 특히 차예련의 토마토를 기본으로 한 고추장 소스에 해시브라운을 더해 독특한 맛을 더한 라자냐가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선우은숙은 "매울 줄 알았는데 하나도 맵지가 않다"라고 감탄했고 김종현은 "감자 맛이 난다"라며 해시브라운의 정체를 즉각 맞췄다.
이후 이연복 셰프를 위시한 전문가 평가단의 맛 평가도 이어졌다. 전문가는 "비주얼로 봤을 때는 이태리 음식인데 먹자마자 한식 맛이 나고, 특히 대파가 많이 씹혔다"라며 극찬했고, 결국 최종 우승작으로 낙점됐다.
차예련은 결과 발표와 함께 뛸 듯이 기뻐했고, 기쁨의 눈물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고, 남편 주상욱이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 한 번 경사로 2023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차예련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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