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신현준, 딸 민서 예방접종에 '폭풍눈물'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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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신현준이 딸 민서의 예방접종에 눈물을 흘렸다.

신현준은 영유아 검진 예습을 위해 병원 놀이를 하며 민서의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고, "병원 가도 잘할 것 같다"며 웃었다.

신현준은 크게 당황했고, 민서는 주사바늘에 대성통곡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도 "우리 민서 아팠지. 우리 민서 최고야"라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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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현준이 딸 민서의 예방접종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오늘은 아내와 저와 정한 '민서 데이'다. 사실 민서랑 단 둘이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 오늘은 오빠들 없이 시간을 내서 민서랑 데이트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아내와 통화를 통해 냉장고에 붙여진 미션을 확인했다. 영유아 검진 미션에 신현준은 "많이 울텐데"라며 걱정하기도. 신현준은 영유아 검진 예습을 위해 병원 놀이를 하며 민서의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고, "병원 가도 잘할 것 같다"며 웃었다.

하지만 민서는 의심스러운 병원 분위기와 낯선 의사가 보낸 인사에 울음을 터뜨렸다. 의사는 "민서가 영유아 검진 3차 시기인데 1, 2차를 놓쳤다. 총 세 방의 주사를 맞아야 된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크게 당황했고, 민서는 주사바늘에 대성통곡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도 "우리 민서 아팠지. 우리 민서 최고야"라며 눈물을 훔쳤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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