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박선주 "이병찬→이솔로몬 멋있어져, 박창근은 점점 어려져"

최혜진 기자 2023. 1. 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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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 박선주가 멤버들과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국가부'는 '윈터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박선주, 이치현, 미스터 투(이민규 박선우), 정하나, 숀, 경서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였던 박선주가 등장하자 '국가부' 요원들은 일제히 긴장했다.

박선주는 '국가부' 멤버들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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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 박선주가 멤버들과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국가부'는 '윈터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박선주, 이치현, 미스터 투(이민규 박선우), 정하나, 숀, 경서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였던 박선주가 등장하자 '국가부' 요원들은 일제히 긴장했다. 박선주는 '국가부' 멤버들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너무 멋있어졌다. 매주 특별한 일 없으면 ('국가부'를) 챙겨본다. 보면서 혼자 점수 계속 매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선주는 '국가부' 멤버들의 성장에 놀라워했다. 그는 "이병찬도 정말 많이 변했다. 이솔로몬도 내가 감히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올라갔다. 김동현은 만나자마자 '네 노래는 천상계가 됐구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붐은 박창근의 달라진 점을 묻기도 했다. 박선주는 "노래야 뭐 둘째치고 얼굴이 점점 어려졌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태우는 박선주의 말에 공감하며 "행동도 애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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