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뉴스룸] '조력사망 입법' 방청객 의견은…"자기결정권 확대" "시기상조"|뉴스룸 뒤(D)

박성태 기자 2023. 1. 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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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이 며칠간 던졌던 질문입니다. 극심한 고통, 사실상 정해진 삶의 시간 등 제한된 조건 속에서 고통없는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느냐. 즉 조력사망에 대한 문제입니다. 오늘(13일)은 말씀드린대로 간단히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저희가 방청객분들께 미리 투표를 해봤는데요. 모두 26분께서 참여를 해주셨고, 조력사망 자체에 대해서 찬성을 하신다는 분은 26명 중에 21명이셨고, 또 반대를 하시는 분은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조력사망을 입법화하는 것에 찬성을 하는 분은 11명, 그리고 반대는 15명으로 오히려 반대가 좀 많은 경향을 보이긴 했는데요. 방청객분들의 의견을 저희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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