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첫 제자가 임영웅 “가창력은 99.99% 母 DNA”(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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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지가 자신의 가창력 DNA를 엄마 유수현으로부터 물려 받았다고 고백했다.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영지와 엄마 유수현이 출연했다.
가창력이 엄마의 영향을 받은 것이냐는 질문에 영지는 "99.9999%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노래를 배웠다. 4살 때부터 개인 레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데뷔 21년 차인 영지와 함께 엄마 유수현도 2021년 '꽃이 핀다'로 데뷔한 3년 차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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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영지가 자신의 가창력 DNA를 엄마 유수현으로부터 물려 받았다고 고백했다.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영지와 엄마 유수현이 출연했다.
영지 모녀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가창력이 엄마의 영향을 받은 것이냐는 질문에 영지는 “99.9999%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노래를 배웠다. 4살 때부터 개인 레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영지가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이자 첫 제자가 임영웅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21년 차인 영지와 함께 엄마 유수현도 2021년 ‘꽃이 핀다’로 데뷔한 3년 차 가수다.
21년 차 가수를 무시하는 신인 가수라는 말에 유수현은 “내가 가르쳤으니까”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영지는 “저희 엄마는 고음 종결자다. 근데 느낌이 가볍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모녀는 가족 노래 경연 왕중왕전 우승 이후 행사 섭외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물이 들어오자 딸보다 노를 더 빨리 젓고 있다는 유수현은 “격일로 행사가 있다. 올해는 매일 하고 싶다”라며 “같이 행사를 하기에 단가가 안 맞는다. 산사 공연은 영지와 섭외가 같이 들어왔는데 제가 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영지는 “‘너는 산사 공연도 안 가니?’라고 해놓고. 가끔 엄마가 무섭다”라고 당황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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