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중이용시설 23곳에 ‘스마트 가든’ 조성
강예슬 2023. 1. 13. 22:10
[KBS 부산] 부산시가 올해 8억 3천만 원을 들여 시내 다중이용시설 23곳에 '스마트 가든'을 무료로 조성해주기로 하고, 설치 희망 기관이나 기업 등의 신청을 받습니다.
스마트 가든은 공기정화 식물과 자동급수 시스템을 결합한 실내 정원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심신 치유 등을 위해 2021년부터 산림청 국고보조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공공시설, 교육상담 시설, 사회복지 시설 등이 대상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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