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의혹, 정관 아쿠아드림파크 엄정 감사 촉구”
김영록 2023. 1. 13. 22:08
[KBS 부산]부산 기장군의회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계와 시공은 물론 감리와 운영 등 총부실 공사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관 아쿠아드림파크와 관련해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개장 2달만에 휴관에 들어가 시설을 운영하지 못해 생기는 손해액이 이미 12억 원가량 예상되는데다 장비 교체 등으로 더 많은 예산이 낭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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