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향사랑 기부제에 윤석열 대통령도 동참

허지영 2023. 1.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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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윤석열 대통령이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했습니다.

대통령실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각 3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주의 경우 답례품으로 고사리를 선택했고 서울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어제(12일)까지 접수된 제주 지역 고향사랑 기부금은 486건으로, 누적 금액은 5천2백만 원입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인당 연간 5백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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