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린테크, 군산에 950억 투자…“이차전지 소재 생산”

[KBS 전주]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프로그린테크'가 오늘(13) 전라북도, 군산시와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프로그린테크는 9백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6월까지 군산2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이차전지는 충전을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뜻하며, 전라북도는 36명의 전문 분야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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