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상 태양광 송·변전 설비 신속 착공 논의”

서윤덕 2023. 1.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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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지사와 새만금개발청장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만나 지지부진한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 진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상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를 기존 전력선에 연결하는 송, 변전 설비 공사를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도록 실무 대화 창구를 만든 뒤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은 에스케이의 2조 원대 투자와도 연관돼 있어, 사업이 늦어지면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거라는 우려가 큽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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