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어떤 자리 있든 尹정부 성공에 최선"

나경원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모든 정부직에서 해임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어느 자리에 있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당권 도전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할지에 대해선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13일) 오전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직서를 제출한 뒤 "사색의 시간을 갖겠다"며 당분간 잠행 모드 속에 고민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나경원 #윤대통령 #SNS #당권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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