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광주 교복 공동구매 담합 의심”
하선아 2023. 1. 13. 21:55
[KBS 광주]올해 광주지역 교복 공동구매 과정에서 담합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2023학년도 교복 공동구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부 학교 낙찰자의 투찰률이 97% 이상으로 높았는데도, 다른 업체와의 투찰금 차이는 천 원에서 2천 원 정도로 크지 않아 담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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