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레미콘이 택시 들이받아…운전자 1명 다쳐
김효경 2023. 1. 13. 21:53
[KBS 창원]오늘(13일) 오전 11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삼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우회전하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우회전하던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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