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노동자 추락 잇따라…2명 사상
백상현 2023. 1. 13. 21:51
[KBS 대전]아산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장에서 52살 A씨가 지붕 보수 작업을 하다 8미터 아래 땅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주면의 또 다른 공장에서도 57살 B씨가 3미터 높이 중장비에서 떨어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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