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 6대 중앙기관 지방 이전 추진
정혜미 2023. 1. 13. 21:48
[KBS 대구]'지방자치단체' 용어가 지방정부로 바뀌고, 환경과 고용노동 등 6대 중앙 행정기관을 지방정부에 이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전과 시도 집행부, 의회의 조직권 강화 등 4가지 안건을 다음 달 대통령실과 관련 부처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지방정부의 행정권 확대를 통해 지방정부에 실질적인 입법권과 사법권 부여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성태 전 회장, 방콕 시내 한복판에 거주”…다음 주 화요일쯤 송환
- ‘셀프 수사’에 ‘전략 부실’…유족도 소외됐던 진실 규명
- 주말 강원 영동 ‘70cm 폭설’…도로 고립·붕괴 주의!
- [단독] ‘압수수색’ 임종성 의원, ‘건설사 법카’ 어디 어디 썼나 봤더니…
- [단독] 발 빼는 빌라왕들…배후는 잡히기 전 증거 없앴다
- “전세대출 한 달 이자만 100만 원”…그래도 물가 우선
- 미라 내부 CT 촬영했더니…고대 이집트의 ‘맨얼굴’
- [단독] 속옷에 숨겨 케타민 밀수…검찰, 마약 조직 ‘판매책’ 추적
- [단독] ‘사드 보복’ 中 선양 롯데, 결국 中 국유기업에 매각
- 지하철 환승 음악 ‘얼씨구야’에서 ‘풍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