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동원에 "윤두준 VS 이찬원" 깜짝 인기투표…결과에 섭섭함? ('편스토랑')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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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정동원에게 깜짝 인기투표를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두준이 이찬원의 집에 방문한 가운데 정동원과 전화 통화를 해 인기투표를 제안했다.
한편, 이날 이찬원은 옛날통닭에 소꼬리찜, 미나리 낙지 호롱이까지 만든 후 윤두준을 맞이했다.
윤두준은 정동원이 이사를 갔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바로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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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이 정동원에게 깜짝 인기투표를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윤두준이 이찬원의 집에 방문한 가운데 정동원과 전화 통화를 해 인기투표를 제안했다.
앞서 이날 류수영은 곶감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면서 크림치즈에 샤인머스캣을 넣어 색다른 간식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계피향이 샤인머스캣과 탁 터지면서 너무 고급스러운 맛이난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와인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서 류수영은 연말 파티용으로 50cm 연어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크림치즈와 쪽파, 연유 섞어본 자만 아는 그 맛"이라며 "뉴욕에서 검증된 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뉴욕은 자주 가시나"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한 번도 안 가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쪽파 크림치즈를 바게트에 잘 바른 후 훈제연어를 채우고 양파, 루꼴라를 넣었다. 류수영은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지만 연어의 친구 케이퍼가 있다. 서양 고추냉이다. 다져서 넣어주면 좋다"라며 통후추까지 추가해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이찬원은 옛날통닭에 소꼬리찜, 미나리 낙지 호롱이까지 만든 후 윤두준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던 중 정동원 이야기를 했다. 윤두준은 정동원이 이사를 갔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바로 전화를 걸었다.
정동원은 "이사 안 갔다"라며 "둘이 왜 같이 있나"라며 바로 영상통화를 했다. 이찬원은 "윤두준, 이찬원 하나 둘 셋"이라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고민하지 않고 윤두준을 선택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찬원은 "형이랑 놀아라"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MC붐은 "동원이가 정말 솔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은 "정동원이 드라마 하면서 5cm 정도 큰 것 같다"라며 "우리 키가 역전하면 진짜 난리 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윤두준의 자리에 방석을 깔아놓으며 준비했다. 윤두준은 이찬원을 도와주겠다며 피조개를 깠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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