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영지, 첫 제자=임영웅…실음과 교수 클래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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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영지가 임영웅과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21년 차 가수 영지와 3년 차 신인 가수 엄마 유수현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영지는 2021년 '꽃이 피다'로 데뷔한 3년 차 신인 가수인 엄마 유수현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이에 대해 유수현은 "제가 (영지를) 가르쳤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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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영지가 임영웅과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21년 차 가수 영지와 3년 차 신인 가수 엄마 유수현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영지가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라며 "첫 제자는 트로트 황제 임영웅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영지는 2021년 '꽃이 피다'로 데뷔한 3년 차 신인 가수인 엄마 유수현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이에 대해 유수현은 "제가 (영지를) 가르쳤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영지는 "저희 엄마가 고음 종결자다. 그건 제가 어떻게 해도 안된다. 근데 그 외엔 느낌이 좀 가볍다"고 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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