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신혼, 같이 먹다가 살쪘다"…행복한 근황 고백

'편스토랑' 13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연한 배우 선우은숙이 방송인 유영재와의 신혼생활을 전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편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2023년 첫 출시 메뉴를 선정할 스페셜 평가단으로 배우 선우은숙이 출연했다. 선우은숙은 지난해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이에 선우은숙과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열연했던 차예련이 "우리 엄마 얼굴이 피셨다"라고 반가워했다.

공정한 평가를 예고한 선우은숙은 "조금 달달하다, 신혼집에서 같이 먹다 보니까 살이 쪘다, 행복하다"라며 유영재와의 신혼생활을 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