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코로나19 격리 해제→문빈과 유닛 활동 재개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아스트로 유튜브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가 활동을 재개한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산하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산하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12일과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는 연기됐으며, 10일과 13일 예정됐던 라디오 출연은 취소됐다.

이후 산하가 코로나19 격리에 해제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2일에는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에 수록된 솔로곡 '이끌려'와 '바람'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문빈&산하는 지난 4일 미니 3집 '인센스'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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