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득녀 소감 "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
박상후 기자 2023. 1. 13. 21:26
박승희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박승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12일 오후 3시 10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아이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딱 예정일에 맞춰 아주 건강하게 나와준 아이와 걱정해 주고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아이를 낳기 전과 후가 내 삶에서 크게 나뉠 만큼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몸조리 잘하도록 하겠다. 연락 준 분들 조금 지나서 한 분씩 연락드리겠다. 모두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전날 '박승희가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021년 4월 결혼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얻은 첫 자녀다. 박승희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승희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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