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곤다"..동료 살해한 20대 물류센터 직원 붙잡혀

구영슬 2023. 1. 13.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를 골며 잔다며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물류센터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평동산업단지의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서 40대 동료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물류센터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물류센터 건물 안 휴게실에서 자던 40대 동료가 시끄럽게 코를 골며 잔다는 이유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를 골며 잔다며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물류센터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평동산업단지의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서 40대 동료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물류센터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물류센터 건물 안 휴게실에서 자던 40대 동료가 시끄럽게 코를 골며 잔다는 이유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