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우승무대서 '나이스샷'…최경주, 1라운드 4언더파
이수진 기자 2023. 1. 13. 21:02
PGA의 개척자 최경주 선수가 녹슬지 않았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거리도 방향도 완벽한 퍼팅으로 버디를 추가합니다.
15년 전 우승한 바로 그 대회에서 4언더파 공동 11위로 오늘(13일)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최경주/프로골퍼 : (이곳의) 좋은 점은 편하다는 거죠. 경기를 많이 했었고, 2008년 우승했던 기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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