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시드니 보내고 독수공방 '외로움'…"남편이 나만 두고 먼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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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이 먼저 시드니로 떠난 임창정을 두고 아쉬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12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얀이네 시드니 VLOG 준재랑 남편 콘서트 보러 가요(짐 싸기, 공항 OOTD, 브런치, 가족 유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드니 출장 하루 전,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서하얀은 잠들지 못했다.
서하얀은 "저희 남편이 저만 두고 먼저 시드니에 갔다"며 침대 옆 빈자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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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서하얀이 먼저 시드니로 떠난 임창정을 두고 아쉬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12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얀이네 시드니 VLOG 준재랑 남편 콘서트 보러 가요(짐 싸기, 공항 OOTD, 브런치, 가족 유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드니 출장 하루 전,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서하얀은 잠들지 못했다. 서하얀은 "저희 남편이 저만 두고 먼저 시드니에 갔다"며 침대 옆 빈자리를 쓰다듬었다. 서하얀은 "뮤지컬 공연도 끝나서 의리없이 먼저 가겠다고. 얼마나 쉬고 싶었을까 그 마음이 이해가 가서 먼저 보내줬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안쓰러워했다.
시드니 출국 날, 서하얀은 촬영 후 바로 공항에 갔다. 풀메이크업을 한 서하얀은 "화장도 못 지우고 너무 예쁘게 공항에 왔다"고 말했다. 공항에서는 아들 준재와 만났다. 서하얀은 "시드니는 초여름 날씨라더라"며 올핑크룩을 입었다.
시드니에 내려 호텔에 도착한 서하얀은 "현실적으로 급하게 밀린 빨래를 했다"며 창문 아래 늘어놓은 빨래를 보여줬다.
저녁에는 리허설을 마친 임창정과 만났다. 임창정은 "우리 데이트할 때도 관람차 안 타봤는데 여기 와서 타본다"고 말했다. 서하얀도 "준재 덕분에 관람차도 타본다"며 "남편 스케줄에 따라다니느라 준재가 아무것도 놀지 못해서 힘들어하고 있던 찰나에 저녁에 대관람차를 보고 오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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