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에너지 가스안전 결의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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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12일 창원 본사에서 '2023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대강당 '에너지움'과 경남에너지 메타버스 공간 '경남에너지 마을'을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3년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을 오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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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12일 창원 본사에서 '2023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대강당 '에너지움'과 경남에너지 메타버스 공간 '경남에너지 마을'을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했다.
지난해 발생했던 각종 안전 이슈 사항을 자세히 리뷰하여 재발 방지와 예방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최근 도시가스산업 동향인 디지털 전환 및 ESG 경영, 수소경제 육성에 걸맞은 효율적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회 대표이사는 "우리는 안전을 생산하고 공급하며 판매하는 회사"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서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남도,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 공모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3년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을 오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은 경남 거주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창작 활동 및 발표 활동 지원으로 기초예술 관련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전년 대비 달라진 세부사항은 ▲지원 신청금액 한도가 장르 구분없이 1000만 원 이내 ▲신청서류 간소화(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를 선정 후 확인) ▲장르별 심사위원 풀 확대, '심사위원 구성위원회' 운영 등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의 편의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청 시·군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와 예술단체를 통한 협조(신청서 작성 안내) 등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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