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이아현, 백성현 만나는 배누리 따귀세례

이기은 기자 2023. 1. 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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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이아현이 백성현 배누리 사이를 알고 격분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74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 이영이(배누리) 사이를 반대하는 영이 작은 엄마 서화경(이아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이는 "아가씨가 경준 씨 오랫동안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서, 저도 처음에 경준 씨 밀어내고 고민 많이 했는데, 최근에야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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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이아현이 백성현 배누리 사이를 알고 격분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74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 이영이(배누리) 사이를 반대하는 영이 작은 엄마 서화경(이아현) 모습이 그려졌다.

서화경은 딸 김혜미(최윤라)가 오래도록 좋아한 장경준이 영이와 연인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화경은 영이의 죽은 남편 제삿날에 영이를 찾아와 분노하며 이를 따졌다. 이영이는 “아가씨가 경준 씨 오랫동안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서, 저도 처음에 경준 씨 밀어내고 고민 많이 했는데, 최근에야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결국 분노한 화경은 영이 뺨을 때렸고, 영이 시모 오은숙(박순천)은 그런 화경을 뜯어 말리며 영이를 감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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