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뺑소니 혐의에 “상대방이 신호 위반···내 차엔 충돌흔적 無”
강주일 기자 2023. 1. 13. 20:46
유튜버 이근 전 예비역 대위가 ‘뺑소니 혐의’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근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 게시판에 이날 보도된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이근은 “중앙선 침범한 것은 내 잘못”이라면서도 “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내 차 달려든 내용은 싹 빠졌네. 뺑소니?”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 내용 : 이근 차에는 충돌 흔적 없다. 재판에서 봬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근이 지난해 12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이근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도의 구조조치를 하지않은 채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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