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인기 체감.."K-시장 아이돌"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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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데뷔 60년 차 배우 김용림과 함께 김포의 황금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제가 사실 그 전부터 눈에 담고 있었어요. 언제 한번 꼭 모셔야겠다 (싶었다)"라고 김용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김용림과 허영만은 김포의 맛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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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캡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데뷔 60년 차 배우 김용림과 함께 김포의 황금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제가 사실 그 전부터 눈에 담고 있었어요. 언제 한번 꼭 모셔야겠다 (싶었다)"라고 김용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용림은 "감사합니다. 선생님 팬이 많으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제가 요즘 시장을 한 번에 못지나가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용림과 허영만은 김포의 맛집을 찾아갔다. 허영만은 따뜻한 가정집같은 식당의 인테리어에 "무슨 이모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림은 "우리 집에 온 것 같네요. 여러군데 다녔어도 이런 집같은 식당은 처음이시죠? 너무 아늑하고 편안하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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