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이달의 소녀', 일부 멤버 계약해지 소송 승소…팀 해체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팀 해체 위기를 맞았다.
멤버 츄 씨의 퇴출 논란 이후 이번에는 일부 멤버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
당초 '이달의 소녀' 1월 초 컴백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츄를 둘러싼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후 "멤버들의 상황에 대한 여러 근심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컴백 활동은 무의미하다"며 컴백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팀 해체 위기를 맞았다. 멤버 츄 씨의 퇴출 논란 이후 이번에는 일부 멤버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오늘(13일)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4명은 승소, 5명은 패소 판결을 내렸다.
승소한 네 멤버는 희진 씨, 김립 씨, 진솔 씨, 최리 씨다. 반면 하슬 씨, 여진 씨, 이브 씨, 올리비아혜 씨, 고원 씨는 패소, 소속사에 남게 됐다. 비비 씨와 현진 씨는 소송을 걸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7명만 현 소속사에 잔류하게 됐다.
앞서 퇴출된 츄를 비롯해 희진 김립 진솔 최리까지 블록베리를 떠나는 만큼 원활한 팀 활동은 어렵게 됐다. 이달의 소녀가 유지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초 '이달의 소녀' 1월 초 컴백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츄를 둘러싼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후 "멤버들의 상황에 대한 여러 근심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컴백 활동은 무의미하다"며 컴백을 무기한 연기했다.
[사진출처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비 병역 브로커가 작성한 글 재조명...입대 날짜·복무 방식 예고
- "연예인 프리미엄이 뭐길래"...강민경→지드래곤 논란 재조명(연중)
- "딸의 충격적인 질문"...'더글로리' 탄생의 뒷이야기
- 김혜자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 대지 900평 집 살았다"(유퀴즈)
- '20억 쾌척' 이승기, 5억 5천만 원 추가 기부... 대한적십자사 표창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
-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 건물 화재...21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