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제 팔 물기도...이젠 버릇 고쳤다"('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의 독특한 버릇을 밝혔다.
이날 허영만은 김용림의 며느리 김지영이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여기에 나온다고 하니까 뭐라고 하더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허영만은 "며느님이 나와서 과거 선생님 팔을 깨물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김용림은 "걔 신혼 때 얘기다. 기분이 좋으면 사람을 잘 꺠문다. 그때 제 팔을 막 물더라"라고 수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의 독특한 버릇을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용림과 허영만이 김포의 황금 밥상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김용림의 며느리 김지영이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여기에 나온다고 하니까 뭐라고 하더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용림은 "제가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지도 모를 거다. 저는 사실 지영이 나온 것도 못 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영만은 "며느님이 나와서 과거 선생님 팔을 깨물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김용림은 "걔 신혼 때 얘기다. 기분이 좋으면 사람을 잘 꺠문다. 그때 제 팔을 막 물더라"라고 수긍했다.
이어 김용림은 "자기 아들도 그렇게 가끔 무나보다"라며 "제가 고치라고 했다. 그래서 요새는 안 하더라"라고 며느리를 두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수원, 요양병원 탈출 시도했다가 실패...박하나, 불길한 예감에 눈물('태풍의 신부') | 텐아시아
- 서은수 "'사장님을 잠금해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 텐아시아
- 오연서, 이렇게 예쁜데 불만 토로 "누가 앞머리 잘랐지?"…오나라 "왜 말려" | 텐아시아
- 이엘리야,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뭘 해도 빛이 나네 | 텐아시아
- 박시은♥진태현, 아픔 이겨내고 밝은 미소로 전한 근황…바라만 봐도 꿀뚝뚝 | 텐아시아
- 나영희, 알고보니 20년 전 딸 실종사건 겪었다…남편과 결별 후 일에만 올인 ('신데렐라게임') |
- 김신영, '5살 연하' 닉쿤과 ♥핑크빛 터지려나…"인생 최초 에스코트 해준 남자" ('다시갈지도') |
- 레인보우, 해체 8년 됐는데 전원 모여 '15주년' 자축…끈끈함 그 이상 | 텐아시아
- "긴 세월 동안 투박한 손까지 닮아" 신애라, 결혼 30주년 맞아 ♥차인표에 고백 | 텐아시아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혼자서 잘 키웠네…지아·지욱 길거리서 '팔짱'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