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이틀 세수 못해도 웃는 다섯쨰 엄마

유은비 기자 2023. 1. 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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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섯째를 출산한 경맑음이 헬육아에 돌입했다.

11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육아 일상을 공유하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경맑음은 "흔들흔들. 분명 깊게 잠들었다. 믿었기에 샤워해야지 하고 옷을 벗는 순간 응애(하고 운다). 뛰어가는데 1초. 세수 못 한 지 이틀"이라며 전쟁 같은 육아 근황을 알렸다.

이틀간 세수조차 하지 못한 초췌한 모습이지만 경맑음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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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경맑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근 다섯째를 출산한 경맑음이 헬육아에 돌입했다.

11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육아 일상을 공유하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경맑음은 "흔들흔들. 분명 깊게 잠들었다. 믿었기에 샤워해야지 하고 옷을 벗는 순간 응애(하고 운다). 뛰어가는데 1초. 세수 못 한 지 이틀"이라며 전쟁 같은 육아 근황을 알렸다.

그럼에도 그는 "진짜 이런 내 상태에 아이폰 셀카를 찍어가며 내가 이렇게 이쁘고 행복하지를 매일 담아 기록한다. 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품에 아이를 안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틀간 세수조차 하지 못한 초췌한 모습이지만 경맑음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2010년 결혼한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해 12월 18일 다섯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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