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전신주 화재로 신호등 한때 마비

박세연 기자 2023. 1.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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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길 한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1분쯤 역삼동 테헤란로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곧바로 진압됐지만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인해 인근 신호등이 마비됐지만 긴급 복구로 현재 신호등은 정상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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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길 한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1분쯤 역삼동 테헤란로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곧바로 진압됐지만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인해 인근 신호등이 마비됐지만 긴급 복구로 현재 신호등은 정상운영되고 있다. 2023.1.1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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