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일대 정전 긴급 복구 작업 돌입
한종찬 2023. 1. 13. 20:19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3일 저녁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길의 한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 일대가 정전되자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인해 인근 신호등이 마비됐지만 약 1시간 반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해 전기 공급을 재개한 상태이다. 20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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